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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끌레버] 2018 드리밍 UP 캠프
1,700 COMMENT 2018 년  08 월  09일 S&J희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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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청소년 재능기부단, 드리밍 UP 캠프

(진행일자 : 2018년 8월 6일~7일)

 

 

 

안녕하세요,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곳 'S&J 희망나눔'입니다. 

 

지난 8월 6일~7일 1박 2일간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평산아카데미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과 일본의 전통문화체험’이라는 주제로 S&J 청소년 재능기부단의 드리밍 UP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즐거웠던 캠프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이번 캠프에는 S&J 청소년 재능기부단(주니어 끌레버) 14명과 원어민 강사 2명(중국어-위에환, 일본어-미야모토 마나카), 운영진 7명(윤동성 이사장, 이지혜 사무국장, 경영지원팀 심꽃다비/이성민, 홍보마케팅팀 권성애, 기획팀 김태훈/황아영), 보조 스탭 3명(김영미, 박눈솔, 박찬숙)으로 총 26명이 참가했습니다.

 

 

 

 

 

 

 

 

 

 

 

    * 1일차 프로그램: 개막-환영회-도미노 게임-테루테루보즈 만들기-경극가면 만들기-탕후루 체험

    * 2일차 프로그램: 중/일 전통놀이(칠교놀이/후쿠와라이)-소감 발표-롤링페이퍼-폐막

 

 

 

 

 

 

 

 

 

 

캠프 1일차는 환영회로 시작하여 학생 단합을 위해 팀별로 ‘희, 망, 나, 눔’ 도안을 설계하여 도미노 게임을 진행하고, 이후 일본 원어민 강사의 ‘테루테루보즈(맑음이 인형) 만들기’, 중국 원어민 강사의 ‘경극가면 만들기’와 ‘탕후루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만화나 영화 등 영상물에서만 보던 테루테루보즈와 경극가면에 대한 유래와 전설, 노래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중 봉건시대를 배경으로 한 테루테루보즈 이야기는 더운 날씨에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무서워서 학생들이 매우 흥미로워했습니다.

 

 

 

 

 

 

 

 

 

 

  

캠프 2일차에는 중국과 일본의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칠교놀이와 후쿠와라이 수업이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우리나라에 전파된 칠교놀이는 집에 손님이 방문했을 때 지루하지 않도록 내놓았던 놀이라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를 따라 7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진 칠교를 조합하여 오리, 토끼, 새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캠프 2일차에는 중국과 일본의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칠교놀이와 후쿠와라이 수업이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우리나라에 전파된 칠교놀이는 집에 손님이 방문했을 때 지루하지 않도록 내놓았던 놀이라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를 따라 7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진 칠교를 조합하여 오리, 토끼, 새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일본의 설날 전통놀이인 후쿠와라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후쿠와라이는 얼굴 윤곽만 그린 종이 위에 눈을 가린 채로 눈, 눈썹, 코, 귀, 입을 오로지 직감으로만 올려놓는 놀이입니다. 원어민 강사의 간단한 소개 후 학생들은 옆에 있는 친구와 함께 서로 눈을 가려주며 후쿠와라이를 완성했는데, 아주 익살스러운 얼굴 모양이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1박 2일간의 캠프였지만 참여 학생 모두에게 즐겁고 좋았던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글로벌 인재이자 나눔 공동체에 대해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사진은 'S&J 희망나눔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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