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가 들려주는 외국어 동화교실 나눔 수업_4월

(진행 일자 : 2018년 4월 28일)

 

 

 

안녕하세요,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곳 'S&J 희망나눔'입니다. 

 

지난주 토요일(4/28) S&J 희망나눔 강의실에서 외국어 동화교실 첫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외국어 동화교실이란 주니어 끌레버(청소년 장학생)가 주체가 되어 직접 만든 외국어 동화책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읽어주는 재능기부 활동입니다. (4~5월 두 달간 재능기부 수업 계획 및 준비를 진행하고 6월 첫 재능기부 활동이 진행될 예정)

 

 

 

 

 

 

 

 

 

 

이날 수업에는 11명의 주니어 끌레버와 실무진(이지혜 사무국장, 이성민 사원) 2명, 보조강사(김수현, 남수연) 2명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 1교시 : 재능기부의 이해, 동화책 구성 안내

    * 2교시 : 보조강사 시범수업, 단어 찾기

 

 

 

 

 

 

 

 

1교시는 재능기부에 대해 아직은 생소할 주니어 끌레버를 위해 배움터 교사인 이성민 사원이 재능기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알려주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이지혜 사무국장님이 앞으로 학생들이 제작하게 될 동화책 구성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2교시는 보조강사들의 시범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소재의 만화 포스터와 삽화를 준비해 해당 문장을 읽어보고 단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범 수업이 끝난 후 주니어 끌레버들은 중국어, 일본어 단어 찾기를 진행했는데 모두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벌써부터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동화책이 궁금해지는데요. 외국어 동화교실을 통해 주니어 끌레버들이 올바른 나눔 의식을 가진 사회 구성원이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S&J 희망나눔이 앞으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사진은 'S&J 희망나눔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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