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끌레버] 문화활동: 지하철 안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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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07 월 19일
S&J희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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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주니어 끌레버 2기 7월 문화활동 ‘두근두근! 안전이 필요해’
(진행 일자 : 2018년 7월 14일)
안녕하세요,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곳 'S&J 희망나눔'입니다.
지난주 토요일(7/14) S&J 주니어 끌레버(청소년 장학생)들의 7월 문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문화활동은 ‘두근두근! 안전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에서 직접 지하철 안전체험을 통해 각종 재난을 헤쳐나가고 몸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찜통 같은 무더위도 학생들의 열정을 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날 활동 참여자는 사전에 문화활동을 신청한 주니어 끌레버 6명과 담당 선생님 1명(기획팀 김태훈 사원), 보조 선생님 1명(경영지원팀 이성민 사원)으로, 체험은 약 1시간 진행되었습니다.
* 1부: 심폐소생술 및 지하철 안전 전시관 관람
* 2부: 지하철 암흑 탈출
1부는 교육 담당 선생님을 따라 심폐소생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위급상황에서의 대처 방법과 골든타임에 대한 이해, 의학적 진행 상황 등 이론적 이해를 기반으로 실습을 통해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익히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또,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지하철 안전 전시관에 들러 당시 소방관의 생생한 인터뷰와 실제 불에 탄 전동차를 관람하며, 사고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
2부는 지하철 암흑 탈출 체험관으로 실물 전동차 안에서 가상의 재난을 피해 탈출해보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갑자기 사방이 깜깜해지고 하얀 연기로 가득 차자 주니어 끌레버들은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바닥에 표시된 야광 사인을 따라 서로를 배려하고 도우며 모두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
주니어 끌레버는 ‘가상의 상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순간 불이 꺼지고 연기가 나니 당황했어요. 오늘 수업을 통한 교훈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체험만 했는데도 너무 무서웠어요’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폭염으로 힘들고 지칠 텐데도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주니어 끌레버들 덕분에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주니어 끌레버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사진은 'S&J 희망나눔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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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주니어 끌레버 2기 7월 문화활동 ‘두근두근! 안전이 필요해’
(진행 일자 : 2018년 7월 14일)
안녕하세요,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곳 'S&J 희망나눔'입니다.
지난주 토요일(7/14) S&J 주니어 끌레버(청소년 장학생)들의 7월 문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문화활동은 ‘두근두근! 안전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에서 직접 지하철 안전체험을 통해 각종 재난을 헤쳐나가고 몸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찜통 같은 무더위도 학생들의 열정을 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날 활동 참여자는 사전에 문화활동을 신청한 주니어 끌레버 6명과 담당 선생님 1명(기획팀 김태훈 사원), 보조 선생님 1명(경영지원팀 이성민 사원)으로, 체험은 약 1시간 진행되었습니다.
* 1부: 심폐소생술 및 지하철 안전 전시관 관람
* 2부: 지하철 암흑 탈출
1부는 교육 담당 선생님을 따라 심폐소생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위급상황에서의 대처 방법과 골든타임에 대한 이해, 의학적 진행 상황 등 이론적 이해를 기반으로 실습을 통해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익히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또,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지하철 안전 전시관에 들러 당시 소방관의 생생한 인터뷰와 실제 불에 탄 전동차를 관람하며, 사고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
2부는 지하철 암흑 탈출 체험관으로 실물 전동차 안에서 가상의 재난을 피해 탈출해보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갑자기 사방이 깜깜해지고 하얀 연기로 가득 차자 주니어 끌레버들은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바닥에 표시된 야광 사인을 따라 서로를 배려하고 도우며 모두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
주니어 끌레버는 ‘가상의 상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순간 불이 꺼지고 연기가 나니 당황했어요. 오늘 수업을 통한 교훈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체험만 했는데도 너무 무서웠어요’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폭염으로 힘들고 지칠 텐데도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주니어 끌레버들 덕분에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주니어 끌레버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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