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 희망나눔] 2018 제주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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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10 월 30일
S&J희망나눔
본문
‘2018 (사)S&J 희망나눔 제주 워크숍’
(진행 일자 : 2018년 10월 22일~24일)
안녕하세요,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곳 'S&J 희망나눔'입니다.
지난 10월 22일~24일 2박 3일간 S&J 희망나눔 전 직원이 제주도에서 ‘단체의 변성기(變成期)’라는 주제로 단체의 성장 및 직원 단합 도모를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워크숍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1일차 프로그램 : 회의(2019 공모사업) - 미션(장보기) - 미션(저녁 준비) - 활동(S&J 희망나눔 그리고 나)
* 2일차 프로그램 : 미션(아침 준비) - 회의(신규 업무 계획 공유) - 표선 해수욕장 - 큰엉해안경승지 - 회의(수익사업) -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 활동(기질테스트 결과 공유)
* 3일차 프로그램 : 미션(아침 식사 준비) - 머체왓숲길&족욕체험 - 함덕해수욕장 - 활동(나를 알고 너를 알고 우리를 알고&워크숍 마무리)
10월 22일 S&J 희망나눔 사무국 전 직원은 7시 30분 대구공항에 집결하여 던킨도너츠에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 후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제주도의 날씨가 좋지 않아 외부 활동을 2~3일차로 미루고 청년 다락에서 약 2시간 동안 2019년도 공모사업 추진계획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발표자는 기획팀 황아영 사원으로 ‘2019 삼성꿈장학재단 2차년도 개별 사업 준비’라는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고 PPT 발표 후 추가적인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자는 기획팀 황아영 사원으로 ‘2019 삼성꿈장학재단 2차년도 개별 사업 준비’라는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고 PPT 발표 후 추가적인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시간의 긴 회의가 끝난 후 근처 이마트로 이동해 다 함께 장보기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미리 준비해둔 식단에 맞춰 알차게 재료를 구매한 후 3일 동안 직원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줄 ‘비하인드제주홈’ 펜션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 위치한 비한인드제주홈 펜션은 아늑한 분위기에 편의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어 S&J 희망나눔 직원들이 매우 만족해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마트에서 구매한 재료들을 정리하고 저녁 식사 준비했는데 메뉴는 성게미역국, 오삼불고기, 계란말이였답니다.
저녁 식사 후 1일차의 마지막 활동으로 ‘S&J 희망나눔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S&J 희망나눔에 입사하기 전/후의 자기소개, 단체의 성장 목표 및 본인의 계획 등을 서로 간단히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평소 알지 못했던 상대방의 새로운 모습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2일차 S&J 희망나눔 직원들은 아침 일찍 기상해 다 함께 아침 식사를 한 뒤 부서별 신규 업무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이후 1일차에 못했던 외부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표선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는데 첫날과 다르게 날씨가 좋아 푸른 바다를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큰엉해안경승지로 이동하여 관광했는데 ‘한반도 모양’의 숲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S&J 희망나눔 직원들도 그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는데, 다음에 큰엉해안경승지를 가시는 분이 있다면 꼭 눈을 크게 뜨고 한반도 모양의 숲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후 건축학 개론 촬영지로 유명한 ‘서연의 집(카페)’을 방문하여 단체 수익사업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부서 상관없이 각자의 의견을 다양하게 들어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 어떤 사업이 제일 먼저 실현될지 기대됩니다!
마지막 외부 일정으로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 방문하여 제주의 특산품을 구경했는데 한라봉의 고향답게 감귤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바로 숙소로 돌아와서는 개인별 ‘기질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며 서로의 성향을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일차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아쉬운 만큼 S&J 희망나눔 전 직원은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식사를 하고 숙소를 정리했습니다.
마지막 날의 첫 관광은 머체왓숲길 산책으로 약 2시간 동안 함께 걸으며 단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뒤처지는 사람이 있으면 앞서가는 사람이 이끌어주고 양보하며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산책 후 머체왓숲길 입구에 있는 건강체험장에서 약 20분 동안 족욕체험을 진행했는데 산책으로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아 아주 좋았습니다. 머체왓숲길에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족욕을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함덕 해수욕장에서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우리를 알고’ 활동을 통해 서로의 첫인상과 워크숍 기간을 통한 새로운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워크숍에 대한 소감과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며 워크숍을 모두 마무리했는데 직원들이 모두 아쉬워했습니다.
3일 동안 피곤했을 텐데도 다들 힘든 기색 없이 일정을 잘 소화해주어 너무 고맙고 아무 문제없이 워크숍에 잘 진행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체와 더불어 개개인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다양한 사진은 'S&J 희망나눔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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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S&J 희망나눔 제주 워크숍’
(진행 일자 : 2018년 10월 22일~24일)
안녕하세요,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곳 'S&J 희망나눔'입니다.
지난 10월 22일~24일 2박 3일간 S&J 희망나눔 전 직원이 제주도에서 ‘단체의 변성기(變成期)’라는 주제로 단체의 성장 및 직원 단합 도모를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워크숍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1일차 프로그램 : 회의(2019 공모사업) - 미션(장보기) - 미션(저녁 준비) - 활동(S&J 희망나눔 그리고 나)
* 2일차 프로그램 : 미션(아침 준비) - 회의(신규 업무 계획 공유) - 표선 해수욕장 - 큰엉해안경승지 - 회의(수익사업) -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 활동(기질테스트 결과 공유)
* 3일차 프로그램 : 미션(아침 식사 준비) - 머체왓숲길&족욕체험 - 함덕해수욕장 - 활동(나를 알고 너를 알고 우리를 알고&워크숍 마무리)
10월 22일 S&J 희망나눔 사무국 전 직원은 7시 30분 대구공항에 집결하여 던킨도너츠에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 후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제주도의 날씨가 좋지 않아 외부 활동을 2~3일차로 미루고 청년 다락에서 약 2시간 동안 2019년도 공모사업 추진계획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발표자는 기획팀 황아영 사원으로 ‘2019 삼성꿈장학재단 2차년도 개별 사업 준비’라는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고 PPT 발표 후 추가적인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자는 기획팀 황아영 사원으로 ‘2019 삼성꿈장학재단 2차년도 개별 사업 준비’라는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고 PPT 발표 후 추가적인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시간의 긴 회의가 끝난 후 근처 이마트로 이동해 다 함께 장보기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미리 준비해둔 식단에 맞춰 알차게 재료를 구매한 후 3일 동안 직원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줄 ‘비하인드제주홈’ 펜션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 위치한 비한인드제주홈 펜션은 아늑한 분위기에 편의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어 S&J 희망나눔 직원들이 매우 만족해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마트에서 구매한 재료들을 정리하고 저녁 식사 준비했는데 메뉴는 성게미역국, 오삼불고기, 계란말이였답니다.
저녁 식사 후 1일차의 마지막 활동으로 ‘S&J 희망나눔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S&J 희망나눔에 입사하기 전/후의 자기소개, 단체의 성장 목표 및 본인의 계획 등을 서로 간단히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평소 알지 못했던 상대방의 새로운 모습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2일차 S&J 희망나눔 직원들은 아침 일찍 기상해 다 함께 아침 식사를 한 뒤 부서별 신규 업무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이후 1일차에 못했던 외부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표선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는데 첫날과 다르게 날씨가 좋아 푸른 바다를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큰엉해안경승지로 이동하여 관광했는데 ‘한반도 모양’의 숲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S&J 희망나눔 직원들도 그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는데, 다음에 큰엉해안경승지를 가시는 분이 있다면 꼭 눈을 크게 뜨고 한반도 모양의 숲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후 건축학 개론 촬영지로 유명한 ‘서연의 집(카페)’을 방문하여 단체 수익사업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부서 상관없이 각자의 의견을 다양하게 들어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 어떤 사업이 제일 먼저 실현될지 기대됩니다!
마지막 외부 일정으로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 방문하여 제주의 특산품을 구경했는데 한라봉의 고향답게 감귤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바로 숙소로 돌아와서는 개인별 ‘기질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며 서로의 성향을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일차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아쉬운 만큼 S&J 희망나눔 전 직원은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식사를 하고 숙소를 정리했습니다.
마지막 날의 첫 관광은 머체왓숲길 산책으로 약 2시간 동안 함께 걸으며 단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뒤처지는 사람이 있으면 앞서가는 사람이 이끌어주고 양보하며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산책 후 머체왓숲길 입구에 있는 건강체험장에서 약 20분 동안 족욕체험을 진행했는데 산책으로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아 아주 좋았습니다. 머체왓숲길에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족욕을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함덕 해수욕장에서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우리를 알고’ 활동을 통해 서로의 첫인상과 워크숍 기간을 통한 새로운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워크숍에 대한 소감과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며 워크숍을 모두 마무리했는데 직원들이 모두 아쉬워했습니다.
3일 동안 피곤했을 텐데도 다들 힘든 기색 없이 일정을 잘 소화해주어 너무 고맙고 아무 문제없이 워크숍에 잘 진행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체와 더불어 개개인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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