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 주니어 끌레버 2기 12월 문화활동 ‘꿈 내리는 날’

(진행 일자 : 2018년 12월 15일)

 

 

 

안녕하세요,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곳 'S&J 희망나눔'입니다. 

 

지난주 토요일(12/15) S&J 희망나눔 회의실에서 주니어 끌레버(청소년 장학생)들의 12월 문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문화활동은 ‘장래희망 학습 & 스노우볼 만들기’로 자신의 장래희망을 일본어와 중국어로 알아보고 스노우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겸 2018년 문화활동 종강 파티도 함께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이날 활동에는 주니어 끌레버 10명과 일반 참가 학생 2명, 담당 선생님 1명(홍보마케팅팀 권성애 주임), 진행자 및 보조 선생님 12명(글로벌 서포터즈 강지혜, 김혜은, 김세린, 남경아, 박자영, 박동찬, 손희정, 정다운, 최은, 최창우, 홍석기, 한유리)이 참여하였으며, 수업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 1교시: 일본어와 중국어로 배워보는 ‘나의 장래희망’ ’

    * 2교시: 꿈 희망 스노우볼 만들기

    * 3교시: 크리스마스 & 문화활동 종강 파티

 

 

 

 

 

 

 

 

1교시는 장래희망 학습 담당인 손희정 서포터즈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일본어&중국어 발음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사전에 배부된 ‘장래희망 학습지’를 통해 자신과 멘토의 장래희망에 대해 학습하고 교류했는데 벌써 자신의 꿈과 진로/진학 계획이 뚜렷한 학생들을 보니 대견했습니다.

 

 

 

 

 

 

 

 

 

 

 

2교시는 꿈 희망 스노우볼 만들기로 학생들이 아주 신기해했습니다. 학생들은 미리 준비된 용기에 트리와 글리세린, PVA 풀, 글리터를 넣어 스노우볼을 만들고 미래의 자신에게 짧은 편지를 쓰고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3교시는 크리스마스 겸 2018 문화활동 종강 파티를 했는데 1년 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포터즈가 작은 케이크과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이어 장래희망 빙고, 음악 빨리 맞추기 게임을 하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으로 서포터즈와 주니어 끌레버의 만남을 기념하는 단체사진 촬영 후 수업을 모두 마무리했는데 참가 학생들은 ‘스노우볼을 갖고 싶었는데 만들게 되어 좋았어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어요’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준 주니어 끌레버와 서포터즈 4기 덕분에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양한 사진은 'S&J 희망나눔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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